용은 짐승의 주름에 이어 상주 청동기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이다.청동기에서 용은 대부분 옆면에 나타난 추상적인 영물로 디자인되어 긴 몸을 가지고 있다.이와 기룡은 측면에서 나타난 용을 ‘ 기룡 ’ 이라고 부른다.《 산해경 · 대황동경 》 중에는 “ 기수 ” 에 대해 “ 짐승 ” 은 소, “ 푸른 몸이 있고 뿔이 없고, 한 발, 물을 드나드는 것은 반드시 바람과 비가 내리고, 그 빛은 일월과 같고, 그 소리는 천둥과 기뢰처럼, 그 명칭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