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다"
금추절에 만천호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옷을 입었다.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노란 잎사귀가 떨어지는 것이 마치 사람을 감동시키는 가을 그림 같다.산책로를 따라 들어가면 가을 분위기를 조용히 느낄 수 있다!
호수에 배를 띄워 가을빛을 감상하다
수면은 거울과 같고 가을빛속에 조용히 펼쳐져있으며 화배를 타고 호수의 풍경을 유람하고있다. 푸른 호수는 푸른 하늘과 가을잎을 비추고있다. 연안의 아름다운 경치는 그림과 같다. 미풍은 가볍게 스치고 수면에는 층층이 잔무늬가 드리워져있는데 마치 한폭의 섬세한 그림과 같다.
"가을빛이 그림처럼 차갑다."
서봉천은 가을빛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샘물을 뿜어내고, 관저성은 황혼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며, 시경의 우아한 운치를 드러내고 있다. 유리다리는 푸른 푸른 물이 어우러진 가운데 유난히 밝다. 다리 위를 걸으면 고개를 들면 푸른 하늘색이고, 발밑에는 맑은 호수가 있다. 눈을 바라보면 가을빛이 그림과 같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
이곳에서는 모든 경치가 대자연의 은사이며, 모든 호흡은 가을의 맛으로 가득 차 있다.우리 함께 바쁜 발걸음을 내려놓고 만천호의 가을 동화 세계에 심취합시다.